산행앨범

2015. 8. 2 삼척 육백산~응봉산~무건리 이끼폭포

김영인 2015. 8. 3. 10:33

오랜만에 안내산악회따라 삼척 육백산과 무건리 이끼폭포 다녀왔다..

삼척 들어서니 버스차창에 약하게 빗방울이 맺히던데 강원대도계캠퍼스 정문 앞 들머리에 도착하니 빗줄기는 그치고..

소나기 한줄기가 지나갔나 보다.. 습도는 높지만 햇볕이 따갑지 않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줘 산행은 그리 힘들지 않게 마무리 했고..

강원대도계캠퍼스 정문앞에서 버스 하차해 산행채비 후 강원대 구내 도로따라 진행..

강원대도계캠퍼스 구내 도로따라 진행하며 끝부분 임도 차단기 지나 조금 더 진행하면 등로 입구에 다다르고 전형적인 완만한 육산이고 들머리 자체가 고도가 높아

육백산까진 약 400m정도만 고도 높여 오르면 된다..육백산 갈림길에서 육백산까진 아주 완만히 왕복거리 520m 정도 되고 시간은 12분 정도 소요된다..

정문 앞에서 뒤돌아 본 진입로 방향 풍경..

 

 

 

 

 

데크계단길 좌측으로 도로 끝나는 지점에 차단기가 있고 차단기 지나 조금 올라서면 곧 등로 입구가 나타난다..

 

 

차단기 지나 곧 등로 입구.. 내린 비때문에 오름길에 미끄러운 곳도 좀 있고..

쭉쭉 뻣은 전나무 숲이 참 보기 좋다..

 

임도와 만나 가로질러 오르고..

 

돌탑갈림길도 지나고..

 

다시 임도 만나 가로질러 진행하고..

 

 

육백산 갈림길 안부.. 우측으로 육백산 갔다 되돌아 나오면 된다..

육백산 갈림길에서 완만히 내려서면 임도 갈림길과 만나 우측으로 진행되고 곧 임도 차단기가 있는 장구목이 갈림길에 이른다.. 차단기 지나 사면길로 진행해도 되고

조금 더 임도따라 가다 좌측으로 열려 있는 등로로 마루금따라 진행해도 된다.. 난 임도따라 더 진행해 응봉산 다녀와 마루금길로 진행..

육백산 정상석..

 

 

 

육백산 정상 모습..

다시 되돌아 나온 육백산 갈림길 안부..

 

 

 

임도 갈림길과 만나 우측으로 진행되고..

 

차단기가 있는 장구목이 갈림길로 진행하면 사면길따라 진행되다 마루금길과 나중에 만난다..임도따라 조금 더 진행하면 왼쪽으로 등로가 열려있고 등로따라

올라서면 곧 응봉산으로 향하는 능선 갈림길에 이른다.. 난 등로 입구에서 임도따라 진행하다 응봉산 직전에 능선으로 올라서 다녀왔지만 능선갈림길에서 다녀

오는 것도 좋겠다.. 능선갈림길에서 응봉산으로 향하는 길 푸른색으로 표시.. 응봉산까지 거리 2.8km 정도 왕복시간 32분 소요..

응봉산으로 향하는 임도와 우측으로 우뚝 솟아 있는 응봉산..

응봉산 직전 좌측등로로 올라서 능선따라 우측으로 응봉산으로 올라섰다가 되돌아 오고..

응봉산의 안내판과 삼각점..

 

준.희님의 또 다른 안내판..

응봉산에서 되돌아 와 마루금따라 진행하며 내려서면 벌목으로 전망이 트인 임도갈림길 안부도 지나고 다시 올라서며 1136.6봉과 1116.9봉은 좌측, 우측 사면길로

살짝 우회해 진행되고 다시 안부로 내려서게 된다..

 

 

 

벌목지대..

임도차단기 지나 내려오는 임도길과 밑에서 만나게되고.. 우측으로 진행..

쉬고 있는 분들 뒤쪽으로 등로가 열려 있다..

 

안부에서 조금 땀 흘리며 80m 정도 올라서면 1115.2봉과 삼각점이 있는 1114.2봉을 지나고 다시 내려섰다가 조금 가파르게 올라서면 1111.4봉에 이른다..

1111.4봉에선 계속해서 고도를 낮추며 내림길이 이어진다.. 937.6봉 지나 곧 육백지맥이 이어지는 핏대봉 방향 능선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서 사면길따라

계속 진행된다..

안부에서 1115.2봉 오름길 모습..

안부 조금 위쪽의 연리목..

1115.2봉.. 시그널에 고도 표시해 달아 두고..

1115.2봉 모습..

1114.2봉의 삼각점..

 

 

 

 

 

 

능선 갈림길..똑바로 진행하면 핏대봉으로 향하는 육백지맥길.. 좌측으로 내려선다..

사면길 따라 진행하면 등로 우측으로 이런 가옥도 보이고..

사면길따라 계속 내려서면 이끼폭포갈림길 직전부터 비포장 임도가 시작되고.. 이끼폭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이끼폭포쪽 계곡으로 내려섰다가 다시 되돌아

올라와 임도길따라 국시재까지 진행된다.. 이끼폭포에서 설치된 밧줄따라 뒤로 올라서면 용소폭포가 자리해 있고 계곡따라 내려서며 진행하면 무명폭포도

있다는데 하산 약속시간때문에 무명폭포 방향으로 진행하다 계곡길도 험하고 시간을 못 맞출듯해 다시 되돌아 올라셨다..

 

중앙 우측 뒷편 봉우리가 육백산인듯..

 

고사리 밭도 지나고..

 

 

 

 

 

이끼폭포쪽 계곡 풍경이 참 좋다..

 

 

 

 

 

 

이끼폭포로 내려서는 갈림길 모습..

갈림길의 이정표..

 

 

 

 

 

맵소스 지도엔 무명폭포에서 우측으로 사면길로 향하는 길 표시가 되어 있던데 하산종료 약속시간때문에 가다가 중간에 되돌아 와 확인을 못했다..

용소폭포와 무명폭포는 다음 기회로.. 기회되면 계곡치기로 올라가거나 내려오는 것도 좋을듯..

이끼폭포 모습. 밧줄타고 뒤로 올라섬녀 용소폭포가 있고..

 

 

 

 

 

 

 

 

 

 

 

 

 

 

 

 

 

 

 

 

 

 

 

 

 

 

 

 

 

 

 

 

 

 

 

 

 

 

 

 

 

 

 

 

 

 

 

 

 

 

 

 

 

 

 

 

 

 

 

 

 

 

 

 

 

 

무명폭포쪽으로 내려서다 이지점에서 길도 험하고 시간 맞출 수 없을듯해 되돌아 오고..

 

 

 

 

 

 

이끼폭포 갈림길에서 임도따라 조금 진행하면 이런 샘터가..

 

 

이런 샘터도..

 

 

 

국시재 모습..국시재부턴 콘크리트 포장도로 따라 내려서고..

 

 

 

 

 

 

광산 갱도 모습..

 

 

 

 

신기마을에 주차된 버스들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