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앨범

2015. 5. 31 낙동정맥(오룡고개~한무당재)

김영인 2015. 6. 1. 10:58

5월 둘째주 한티재~오룡고개 구간은 일이 있어 정맥팀과 함께 산행하지 못해 나중에 혼자 땜빵해야 될테고 한달만의 정맥길이다..

그간 운동도 못하고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많이 힘들지 않을까 했었는데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고 땜볕 구간도 그리 많지 않아 생각보다

수월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오룡고개 도착하니 마치재까지 진행하신다는 다른 정맥팀 분들이 먼저 도착해 산행 채비중이시고..들머리 모습..

오룡고개에서 삼포리 방향 모습..

 

오룡고개에서 약 120여m 오름길 올라서면 첫번재 봉우리인 삼각점이 있는 368.9봉에 이르고 406.0봉 지나 급하게 내려서면 이정표와 벤치가 있는 쉼터도 지난다..

다시 190여m 땀 좀 흘리며 올라서면 삼성산 갈림길.. 좌측으로 삼성산 다녀와 다시 정맥길 이어간다.. 갈림길에서 삼성산 왕복은 거리 약 1.5km, 30분 가량 소요..

낙동트레일 이정표 뒷편으로 올라서고...

뒤돌아 본 오룡고개..

406.0봉.. 시그널에 고도 표시해 달아두고..

벤치와 이정표가 있는 안부 쉼터..

 

삼성산 갈림길에서 삼성산 방향으로 삼성산이란 안내판도 보이고..

삼성산 갈림길 모습..

 

삼성산엔 2개의 정상석이 있다..

 

 

 

삼성산 갈림길에서 조금 올라서면 삼각점과 무덤이 있는 521.1봉..고도를 조금씩 낮추며 찐빵 4개 지나 올라서면 302.7봉에 이르고 다시 고도를 높여 올라서면

365.0봉에 이르고 조금 지나 평편한 곳에 삼성산 제단석이 위치해 있다..

 

521.1봉의 무덤..

521.1봉의 삼각점..

 

능선 좌측편으로 삼성산도 조망되고..365.0

 

 

 

365.0봉에도 무덤이..

곧 삼성산 제단석이 있는 넓은 공터..

 

삼성산 제단석앞 능선 끝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안강휴계소가 있는 시티재에 이르고 28번 국도 가로질러 약 120m 정도 올라서면 317.3봉.. 조금 내려선

안부엔 이동통신 기지국이 있고 다시 60여 미터 올라서면 낙동정맥트레일 안내도와 테크전망대가 있다.. 조금 더 올라서면 호국봉을 지나고 곧 삼각점이 있는

383.0봉에 이른다..

삼성산 제단석에서의 조망..

 

 

호국봉과 국립 영천호국원도 보이고..

 

안강휴계소.. 소고기 국밥으로 조금 이른 점심 식사하며 약 40분 정도 쉬어가고..

국도 28호선 맞은 편의 가야할 능선..

주유소 방향으로 더 내려가 국도 가로질러 진행된다..

 

지하통로나 건널목이 있어야 될텐데 중앙분리대가 있는 4차선 국도 가로 질러 가는 모습들이 위험해 보인다..지나는 차들도 놀래 경적을 울려데고..

시티재에서 능선으로 올라서면 넝쿨잡풀구간 잠시 지나면 곧 낙동트레일길과 만나 잘 정비된 등로따라 계속 진행하게 된다..

 

 

 

이동통신 기지국 모습..

 

호국봉 오름길 모습..

 

낙동정맥 트레일 안내도..

안내도 맞은편의 데크전망대..

데크전망대에서의 조망..

 

 

호국봉 정상표시목..

호국봉 정상 안내판..

 

 

 

 

383.0봉 모습..

삼각점이 돌무더기에 감싸여있네..

 

383.0봉에서 고도를 제법 낮추었다가 찐빵 하나 지나 올라서면 291.3봉..고만고만한 봉우리 4개 지나 내려서면 철조망과 녹슨 철제 안내판이 있는 사거리 안부..

다시 올라서 낙동트레일 이정표 있는 능선에 올라서 우측 3시 방향으로 내려서 진행된다..

중간 중간 여러개 보이는 낙동트레일 이정표.. 논실리 방향으로 계속 진행된다..철

 

 

 

 

철조망과 녹슨 철제 안내판, 이정표가 있는 안부 사거리..

 

 

이런 은폐호 같은 것도 보이고.. 조금 더 올라서면 우측으로 하나 더 보임..

이 이정표 능선에서 3시 방향으로 꺽여 진행된다..

논실리 방향 이정표가 있는 이정표에서 3시방향으로 꺽어 조금 내려섰다가 무명봉 4개 지나 내려서면 낙동트레일 황수탕 갈림 이정표에 이르고 다시 고도를 조금 높이며

무명봉 2개 지나면 306.2봉에 이른다..

 

황수탕 갈림 이정표 안부..

 

 

306.2봉에서 내려서 다시 올라서면 195번송전탑 밑을 지나고 230m 정도 계속 고도를 높여 올라서면 어림산에 이른다..

어림산에서 462.7봉까진 개활지라 조망은 좋지만 등로상에 가시덤플이 많아 여름철 반바지 차림은 절대 금해얄듯 하다.. 또 잡풀이 많이 우거져 등로가 희미해 능선따라

진행할려면 벌목구간도 막고 있는데 능선 좌측으로 조금 비켜 등로가 있는 듯 하다.. 462.7봉 부턴 등로 상태가 좋다..

 

송전탑 밑으로 진행되고..

 

어림산 정상석과 앞의 삼각점..

어림산 안내판..

 

 

진행할 방향 능선 모습..

 

 

뒤돌아 본 어림산 모습..

이런 무담과 비석도 지나고..

가야할 능선 모습..

 

 

 

 

 

 

 

 

 

 

 

 

 

462.7봉에서 140m 정도 내려서면 지방도 904호선이 지나는 마치재에 이르고 찐빵 하나 지나 317.6봉 올라섰다가 조금 내려서면 옛마치재도 지나고

다시 고도를 조금 올려 무명봉 하나 지나고 386.4봉 지나 내려서면 임도와 만나 임도따라 조금 진행된다..임도가 U자로 휘어지는 지점에서 남사봉 오름길이

시작되고 내러서면 이동통신중계기 옆을 지나고 캠핑장인듯한 넓은 초지도 보인다..

마치재 모습..

 

 

 

마치재에서 올라선 무명봉에 있는 무덤 모습.. 좌측 8시 방향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임도와 만나 임도따라 진행되고..

우측으로 남사봉 사면이 보인다..

농기계 끝쪽 임도가 휘어지는 지점에 남사봉 오름길이 시작된다.. 우측 임도따라 진행해도 남사동 우회해 남사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남사봉 오름길에서 gps가 끝긴줄도 모르고 내려와서야 확인.. 왜 남사봉에서 확인 안했는지...

이동통신 중계기..

이동통신중계기에서 조금 내려섰다가 고만고만한 봉우리 6개 지나 내려서면 오늘의 날머리 한무당재..

등로 우측으로 보이는 넓은 초지..

 

 

 

 

 

 

 

한무당재가 보이고.. 무덤 우측으로 내려서면 된다..

 

 

한무당재는 아직도 공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