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6 낙동정맥(피나무재~왕거암갈림)
피나무재~부동봉~통천문~별바위봉~청운봉~갓바위봉~왕거암갈림~왕거암~가메봉~큰골~대전사
두구간으로 나눠 진행했던 황장재~피나무재 구간 일이 계셔서 함께 못가셨던 분들과 함께 다시 황장재~왕거암갈림 구간과
피나무재~왕거암갈림 구간으로 나눠 이른 새벽 4시에 부산에서 출발해 다시 진행.. 난 피나무재~왕거암구간으로 함께..
먼저 황장재 도착해 황장재~왕거암갈림~절골 구간 진행하실 분들 내려드리고..
피나무재로 와 산행채비후 출발.. 한달전엔 무박산행이라 청운봉까지 어둠속에서 또 짙은 안개속에서 진행했었는데 한달만에 다시 찾은 풍경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같은 장소지만 다른 느낌을 준다..단풍은 스러지고 능선의 바람은 차가워지고 등로를 구별할 수 없게 수북히 쌓인 낙녑들..짙은 안개와 어둠속에서 진행하며 못봣던
풍경들도 다시 보고...
547.2봉 지나 능선끝지점 조금 못미친 곳에서 11방향 능선따라 가기 쉬울듯 한데 등로는 2시방향 사면길 아래로 이어진다..
수북히 쌓인 낙엽들로 등로 구분은 전혀 안되고..겨울철 적설기에도 2시방향이 진행해야할 마루금일까 하는 생각 가지실 수도..
진행방향으로 시그널도 새로 하나 달아 뒀다.. 2시방향 사면길로 내려섰다가 꾸준히 올라서면 부동봉..
피나무재에서 이어갈 다음 구간 들머리 모습.. 밑으로 기어들어가야 하네..
547.2봉 오름길 등로 모습..
547.2봉.. 한달전 진행하며 달아둔 시그널 확인하고..
547.2봉 능선 모습.. 끝지점 조금 못미친 곳에서 2시방향으로 내려서고..
등로 좌측 풍경..
잡목 사이로 금강송도 가끔 눈에 띄이고..
부동봉 오름길에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
우측 암릉 우회해 가파르게 올라서면 부동봉..
역시 지난번 달아둔 시그널 확인하고..
부동봉에서 내려서 능선따라 진행하다 672.4봉은 좌측 사면길 따라 진행이 되고 바로 내려섰다가 별바위봉으로 오름길이 이어진다..
통천문은 별바위봉 암릉을 좌측으로 우회해 가파른 오름길로 올라서고 올라선 방향 좌측으로 조금 더 올라서면 별바위봉이다..
앞쪽으로 별바위봉 능선이 보이고..
조금 더 가까이..
672.4봉..좌측사면 우회길이라 봉우리 최근접 지점에 지난번에 달아 뒀었네..
672.4봉 내림길에 본 별바위봉..
능선 좌측으로 주산지도 잡목사이로 보이고..
통천문으로 향하는 좌측 사면 오름길.. 수북히 쌓인 낙엽들로 등로 구분도 잘 안되고 오르 내림길엔 많이 미끄럽기도..
통천문..
별바위봉에서의 탁 트인 조망은 일품이다..울라선 방향 3시방향 급경사 내림길로 등로는 이어지고..이어 665.6봉에 다시 올라섰다 조금 진행하면
주산재.. 주산재에선 진행방향 9시 방향 내림길로 길이 이어진다..똑바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주산재에서 내려서면 능선 좌측으로 뚜렸한 길과
우측으로 흐미한 길이 있는 안부 사거리며 진행방향은 당연히 능선따라 직진 오름길로..능선따라 계속 올라서면 623.7봉..
통천문에서 별바위봉으로 향하는 오름길..
별바위봉 모습..
별바위봉에서 조망한 지나온 능선길..
별바위봉 삼각점..
바로 밑엔 주산지가..주산지에 관광오시거나 사진찍으로 오신 분들이실 것 같은 분들의 목소리도 들린다..
가야할 가메봉도 보이고..
지나온 능선..
내려서기 아쉬워 자꾸 셔터질..^^;
급경사 내림길 모습..
내려와 능선따라 진행하다 뒤돌아 본 별바위봉..
665.6봉 시그널.. 고도 표시를 유성싸인펜으로 적어뒀는데 조금 희미해졌네..
주산재모습..좌측 내림길로.. 어떤분이 똑바로 가지 말라고 쓰러진 나무를 저리해 두셨나 보다..
안부 사거리 모습..
가야할 능선길.. 진빵들이 보이네..
623.7봉 시그널도 확인하고..
623.7봉에서 내려서 소소한 오르내림 반복하며 559.2봉과 557.2봉도 지나면 경주이공묘에 이르고..
623.7봉 내림기리 모습..
559.2봉..
557.2봉..이 시그널은 유난히 때가 많이 타있네..
낙엽 수북한 능선길..
경주 이공묘..무덤 뒤편 사면 오름길로 길이 이어진다..
경주 이공묘에선 묘지 앞쪽으로 난 길이 아닌 무덤 뒤편 오름길로 길이 이어진다..사면 오름길 올라서면 평평하고 넓은 지점에 이르고 무덤과 망부석도 보인다..
조금 내려서면 돌탑이 있는 안부도 지나고 바로 올라서면 경주김공묘에 이른다..경주김공묘에서 능선따라 더 올라서면 콘크리트 포장 헬기장인 청운봉에 이르고
청운봉에서 내려서 무명봉 두개 지나 올라서면 갓바위봉이다.. 청운봉에서 요기하며 쉬고 사진도 찍으며 웨이포인트 찍는 걸 깜빡했네..
햇볕도 잘들고 넓고 평편해 음택지로도 좋아 보인다..
이런 망부석도 등로 우측에 보이고 조금 더 진행하면 무덤도 보이고..
사면길따라 조금 내려서면...
돌탑이 있는 이런 안부에 이르고 바로 11시방향으로 오름길 올라선다..
오름 능선길 우측으론 이런 바위와 나무도 보이고..
오름길이 조금 완만해진 능선에 자리한 경주김공묘..
완만한 능선길따라 시계반대 방향으로 빙돌아 올라서면 청운봉..
청운봉 모습..
능선 오름길에서 본 지나온 능선..
청운봉 모습.. 콘크리트 포장 주위로 잡목이 무성해 헬기장으로서의 기능은 못할 것 같다..
온맵지도엔 고도표시가 안되어 있는데 예전 지형도엔 798m였었나 보다..
청운봉에서도 급하게 내려서고..앞에 보이는 갓바위봉 능선..
능선상에 이런 밧줄로 된 금줄도 보이고...금줄 넘어서 부턴 글자 표시가 안된 구조목과 이정표도 가끔 보이고..
비탐방 기간 해제되면 제데로 설치할 지점에 미리 해 둔건지..
갓바위산 오름길 모습..
지난번 달아뒀던 갓바위산 시그널..
갓바위산에서 조금 진행하면 갓바위 갈림길 이정표가 나오고 이정표 앞쪽으론 갓바위 전망데크와 계단길이 있으며 조망이 아주 좋다..
갓바위 갈림길에서 넓고 평편한 능선길 따라 진행하다 급한 내림길에 제단바위가 있고.. 직전에 대궐령이라던데 이번에도 수북히 쌓인
낙엽으로 정확한 위치 확인을 못했다..제단바위에서 내려서면 곧 대관령..이후 왕거암 갈림길까지 계속 오름길이 이어진다..
갓바위 갈림길 이정표.. 앞쪽에 데크평상도 있고..
제단바위로 향하는 능선길 모습..
갓바위 전망데크 모습..
전망데크에서 조망한 갓바위..
조망도 아주 좋다...
급한 내림길 시작되는 지점의 제단바위..
밑에서 보니 제단같이 생겼네..
대관령.. 대관령 조금 위편의 바위 모습..
이런 목책도 보이고.. 우측으로 급경사..
울진방향..
우측 급경사 모습인데 사진으로 실감이 안나네..
폭이 좋은 능선길따라 오름길은 계속 이어지고..
지나온 능선들..
790.6봉은 좌측 사면길로 통과되고 급한 오름길 이어가면 왕거암 갈림길..여기서 정맥길관 작별하며 좌측 왕거암 방향으로..
갈림길에서 조금 올라서면 왕거암..다시 조금 내려섰다가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898.2봉..조금씩 오르내리며 능선이어가면 가메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넓은 묘지에 이르고..
왕거암 갈림길 이정표..
왕거암모습..
능선길 앞쪽으로 가메봉이 보이고..
가메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능선상의 묘지..
묘지에서 내려서면 가메봉 삼거리(실제 왔던 길 포함하면 사거리) 직전엔 출입금지 안내판과 목책도..이곳까지 비탐방로..
가메봉 올라섰다가 다시 삼거리로 내려와 내림길 방향 좌측 큰골로 내려서고..우측은 절골방향..
가메봉 삼거리 모습.. 출입금지 안내판과 목책도 보인다..똑바로 올라서면 가메봉과 주왕산으로 향하는 능선이고 좌측은 절골방향 우측은 큰골방향..
가메봉 삼거리 이정표..
가메봉에서의 조망.. 왕거암 방향..
명동재 방향..
지나온 능선 방향..
절골 모습..
다시 가메봉 삼거리로..
가메봉 삼거리에서 큰골로 데크계단길 따라 내려서고.. 계곡따라 내원마을 터 지나 계속 대전사 방향으로 진행..
부남면 복지회관 목욕탕이 쉬는 날이라 현동면으로 이동해 목욕과 식사후 부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