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8 백두대간(삽당령~대관령)
오전 4시 40분경인데도 하늘 멀리 곧 밝아올 듯 어둠이 조금 물러나 있다.. 삽당령표지석..
지난 백복령~삽당령 구간때 단체 사진도 찍었고 새벽 기온이 쌀쌀해서인지 이번엔 모두 출발하기 바쁘다..
위 캡쳐 사진과 같이 두개의 삽당령 표지석 사이로 조금 오르면 백두대간 안내판이 서 있고 임도 우측으로 등로가 열려 있다..
임도 차단기까진 대간 마루금과 임도가 나란히 진행이 되며 세군데 임도와 마루금을 연결하는 소로도 열려 있다..
종합안내판이 서 있는 임도 우측 들머리 모습..
임도와 합류지점.. 앞에 차단기가 보이고 차단기 지나자 말자 좌측으로 등로가 열려 있다..
임도 합류지점 내려서기 직전엔 등로 우측에 통신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차단기 지나 임도 좌측의 등로앞 이정표..
857.7봉 모습.. 좌측으로 90도 꺽여 데크계단길 내려선다..
내림 데크 계단길 모습..
이렇게 능선길엔 데크말뚝에 밧줄이 묶인 시설도 되어 있고.. 오늘 구간 전체적으로 이정표와 등로 정비가 잘 되어 있다.. 물론 쉼터도 곳곳에..
진행하다 보니 벌써 능선 우측으로 해가 떠 있네...
방화선과 만나는 지점의 이정표..온맵지도엔 고도표시가 없는 공터봉 내려서자 말자 방화선과 만나며 우측으로 방화선 따라 한참 진행된다..
방화선 따라 걸으며 좌측으로 조망도 트이고..우람하고 보기 좋은 소나무와 잣나무들도...
우측은 독바위봉일테고 중간은 석두봉 좌측은 화란봉일테지...
방화선엔 좁게 등로가 나 길게 이어져 있고..
방화선 옆으론 진행하며 계속 두릅이 밭을 이루며 엄청 많이 보인다.. 때 잘 맞춰 가면 몇자루 캐 올수도...
이런 쉼터도 지나고.. 그러고 보니 들미재가 어던제 확인을 못했네.. 이정표도 없었고...
976.9봉(독바위봉) 모습.. 수영장이나 산림욕장에 어울릴 듯한 의자도 보이고...
오르기 직전 등로 앞에 커다란 바위가 있더니 그래서 독바위봉이라고 이름 붙여 두셨는지...
독바위봉 삼각점..
이런 오름길 오르고..
이런 쉼터도 지나고..
마지막 이런 데크 계단길 오르면 석두봉 정상..
석두봉 정상석.. 석두봉 정상은 좁아 사진찍기에도 좀 불편하고..
석두봉 정상석 뒤편에서 조망한 가야할 능선..
오늘 구간은 석두봉, 화란봉 고루포기산, 능경봉을 제외하곤 나즈막한 봉우리들 오르내리는 이렇게 편안한 능선길..
제5쉼터 모습.. 웨이포인트로 기록하지 못한 쉼터들도 참 많다..
제6쉼터겠지...
등로 좌측 갈림길에 이런 안내판도 보이고..
비상대피로 안내판 맞은편으론 이런 현수막도...
제7쉼터일테고...
봉우리에 올라서지 않고 살짝 우회하는 곳엔 이렇게 시그널에 표시해 두고..
제8쉼터 모습..
큰용수골 갈림 이정표..
화란봉 갈림 삼거리 오름길에도 이렇게 데크말뚝에 밧줄처진 오름길이 보이고..
화란봉 갈림 삼거리 안부 모습..
화란봉 갈림 삼거리 안부에서 우측으로 조금 오르면 화란봉..화란봉 정상석 뒤편으로 조금 내려섰다가 다리 오르면 하늘전망대가 위치해 있다..
다시 화란봉 갈림 삼거리로 돌아와 좌측으로 진행한다..
화란봉 삼거리 안부의 표시석..
화란봉 삼거리 안부의 이정표..
화랑봉의 또 다른 정상석..
화란봉 정상석..
화란봉 삼각점..
화란봉 정상석 뒤편으로 조금 내려섰다가 오르면 하늘전망대.. 하늘전망대 직전의 안내판..
하늘전망대 모습..
조망이 훌륭하지만 이른 아침 안개때문인지 좀 뿌옇기도....
고루포기산과 능경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하늘전망대에서 되돌아 오며 본 화란봉 정상..
1056.5봉인 제9쉼터.. 이곳에서 요기와 휴식도 취하고..
사진은 모두 찍진 않았지만 이번 구간도 온맵에 고도 표시된 봉우리는 시그널에 고도표시해 모두 달아 뒀다..
제9쉼터에서 조금 내려서면 경사가 급해지는 능선끝에 이렇게 갈림길이.. 좌측으론 데크계단 내림길이 있고 시그널이 많이 달려 있다..
똑바로 능선으로 진행해 조금 내려서면 데크계단길과 만난다.. 조망은 똑바로 내려서면 조금 낫다..
이런 내림길이 쭈욱~
잘 조성된 봉분도 지나고..
임도와 합류하는 지점과 바로 횡단해 똑바로 내려서면 된다..
닭목령이 코앞에..
닭목령 모습..
닭목령표지석 우측으로 임도길따라 길이 이어진다..
닭목령 안내판..
닭목령표지석 우측 임도길 모습..
임도따라 오르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하고..
이곳에서 다시 임도와 합류해 조금 진행하다 다시 임도 좌측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임도 좌측으로 등로 입구가..
올라야 954.2봉 모습..
이런 가파른 나무계단길 오르면 954.2봉..
954.2봉에서 능선 우측 조망한 풍경..
954.2봉 이정표..
이런 쉼터도 지나고..
곧 왕산제1쉼터...
돌계단길 한참 오르면..
이런 쉼터 지나
곧 왕산제2쉼터.. 이곳에서 고루프기산 직전 1221.5봉까지 약 400m, 표고차는 100미터 정도..
왕산제2쉼터 이정표..
능선 직전 35번송전탑도 지나고..
35번송전탑에서 지나온 능선 조망한 풍경..
이런 널직한 능선길 따라 걸으면
1221.5봉 지나 38번송전탑 밑도 통과하고.. 직전 우측으로 잠시 우회하는 길도 있음..
곧 고루포기산.. 벤치 좌측으로 정상표시 이정표와 삼각점이 있다..
고루포기산 정상 모습..
고루포기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서면 39번송전탑 옆으로 지나고..
곧 오목골 갈림 이정표도..
1171.7봉 조금 지나면 대관령면이 한눈에 조망되는 대관령전망대에 도착..
대관령면과 선자령, 새봉, 황병산, 소황병산, 매봉이 모두 눈에 들어 온다..
왕산골 갈림 이정표도 지나고..
이 이정표에선 좌측으로 돌아 내려서고..
샘터 이정표.. 이곳이 횡계치인지... 진행하며 달리 눈에 뜨이는 갈림길이나 고갯마루를 못 본듯한데..
평탄한 능선길 지나 이제 마지막 봉우리인 능경봉으로...
능선상의 이정표..
돌계단길 오름길 한참 오르니 행운의돌탑에 도착하고..
행운의 돌탑에서 이런 돌계단길 조금만 더 오르면 능경봉에..
능경봉 정상 모습..
능경봉 정상 이정표..
능경봉 정상의 안내판..
정상석..
능경봉에서 조금 내려서면 잘 꾸며진 군용헬기장도 지나고..
이런 쉼터도 곧 지난다..대관령까지 쉼터가 한군데 더 있다..
산불감시초소도 보이고..
산불감시초소앞 이정표..
이정표 앞 제왕산 방향 임도..
산불감시초소 조금 앞쪽으로 이런 용천샘도 있고..
조금 더 내려오면 이런 갈림길도.. 임도에서 우측으로 진행된다..
곧 고속도로 준공기념비도 보이고..
진행방향 똑바로 내려서면 대관령표지석이 있다.. 좌측으로 바로 내려서면 대관령표지석을 못보고 지나치게 된다..
대관령표지석..
대관령표지석 옆 날머리 모습..
대관령표지석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신재생에너지관 방향으로 가다보면 도로변에 825.0m 수준점도 보이고..
수준점 도로 맞은편으론 국사성황당입구 비석도 보인다..
신재생에너지관 앞에 타고 온 버스가 대기해 있고.. 횡계로 이동해 샤워와 이른 저녁식사 후 부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