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앨범

2014. 6. 8 지리산(성삼재~음정)

김영인 2014. 6. 9. 12:43

다음주 대간 졸업산행을 앞두고 지리2구간 못가셨던 분들 모시고 성삼재에서 음정까지..

안개와 산행 중간중간 뿌리는 궂은 날씨에 주능선에서의 조망을 못보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찾은 지리산이 참 좋았고...

성삼재 주차장에서 조망한 노고단 방향..화엄사에서 노고단 오르는 도로는 안개가 너무 자욱했지만 산행 채비 마치니 마침 잠시 걷히고..

성삼재탐방 안내소 앞 이정표..

 

 

 

코재 우회하는 데크계단길..

노고단 대피소로 바로 향하는 돌계단길과 임도 갈림길..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 대피소 매점 판매물품 목록 및 가격표..

노고단 대피소 취사장..

취사장옆 등로 입구엔 문도 설치되어 있네..입산시간 지정제로 시간 이후엔 통행 못하게 문을 닫아두나 보다..

노고단 고개 돌탑..

노고단 고개 초소..

노고단으로 향하는 데크계단길..

 

수많은 분들의 스틱과 아이젠 흔적으로 데크 계단길도 많이 패여있네..

 

 

 

노고단 정상 직전엔 데크계단길이 오르는 길과 내려오는 길로 나뉘어 있네..

 

 

 

날씨만 부조해 줬으면 조망이 아주 좋았을텐데...

 

오르며 뒤돌아 본 전망데크..

 

 

 

 

 

 

노고단 정상석..

정상석 뒤편의 돌탑..

 

 

다시 노고단고개로 내려가 진행하지 않고 노고단에서 목책넘어 마루금따라 돼지령으로...

목책넘어 마루금 방향..

뒤돌아 본 노고단 모습..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수풀이 많이 우거져 있지만 길은 뚜렸하다..

노고단고개에서 돼지평전으로 향하는 사면길 등로와 만나는 지점.. 만나는 지점 우측으론 비법정탐방로란 안내판도 있다..

곧 돼지령이고..

 

피아골 삼거리 이정표..

곧 임걸령.. 이정표와 안내판 뒤편으로 임걸령샘이 있다..

임걸령샘..

 

임걸령샘에서 목 축이고 다시 이정표 한장 더 찍어 보고..

노루목 이정표.. 좌측 오름길로 반야봉으로...

반야봉 오름길의 철사다리..

 

반야봉 정상석.. 온탭지도엔 중봉과 반야봉이 바뀌어 표시되어 있네..

 

 

 

반야봉에서 점심 식사도 하고...

내림길 목책 등로 모습..

노루목 위편 삼거리 이정표..좌측으로 삼도봉으로...

삼도봉 정상 표시구조물.. 예전엔 떨어져 흔들거리더니 손봤나 보다..

 

 

 

삼도봉 이정표와 안내판..

 

 

화개재로 내려서는 데크계단길..

 

화개재 모습..

 

화개재 이정표..

토끼봉으로 향하는 돌계단길..

토끼봉 이정표..

이정표 옆으론 헬기장이.. 뒤편에 살짝 올라온 곳이 토끼봉 정상..

연하천대피소에서 벽소령 방향으론 산행제한 시간이 오후 3시네.. 거의 시간 맞춰 연하천대피소 도착..

명선봉은 좌측으로 살짝 사면길로 우회되고 곧 데크 계단길 내려서면 연하천 대피소..

연하천대피소..

 

 

 

연하천대피소에서 조금 내려서면 삼각고지 오르기 직전 안부에 음정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이 있다.. 음정갈림길 이정표 앞엔 없던 초소도 새로 생겨 있고..

이곳에서 연하천대피소와 벽소령 구간 입산시간 어기는 분들 단속하나 보다..

음정 갈림길 이정표..

삼각고지 정상 모습..

형제봉으로 향하는 오름길과 형제봉에서 벽소령대피소로 향하는 내림길엔 바위가 많다...

 

 

형제봉에서 조금 내려서면 큰 바위 밑으로 이런 이정표도...

벽소령대피소로 향하는 능선길의 바위 전망대에서 뒤돌아 본 형제봉..

바위전망대 앞쪽 능선과 계곡..

이런 바위사이로 지나는 곳도 있고..

곧 벽소령 대피소..

벽소령대피소 모습..

 

 

벽소령대피소앞 음정으로 향하는 갈림길의 이정표..

벽소령대피소 매점 옆의 안내판..

벽소령대피소 매점 판매 물품 목록 및 가격..

벽소령대피소에서 음정 방향으로 돌계단길 조금 내려서면 곧 임도와 만난다.. 임도와 만나는 지점의 이정표..음정마을까진 6.4km네..

임도 모습.. 돌길이다..

임도따라 걷다 보면 임도 좌측편으로 폭포와 바위에 이끼도 보기 좋고..

작년에 없던 이런 데크계단길이 임도 우측 급사면 쪽으로 만들어져 있고 데크 계단길 앞뒤 임도엔 차단시설도 해 뒀네..

연하천으로 향하는 갈림길 이정표..

이정표 앞 돌계단 오름길 모습..

 

각 대피소 간 산행제한 시간 적혀 있는 현수막도 있고..

임도 차단기.. 이제 거의 다 왔다.. 차단기앞 우측으로 음정마을로 내려서는 등로가 열려 있다..파란 물통 우측으로...

임도차단기에서 이어지는 도로와 등로가 만나는 지점..

 

 

 

 

음정마을 아래쪽 도로 한켠에 세워져 있는 백두대간벽소령 표지석..

 

백두대간표지석 옆의 안내판..

 

 

 

 

 

산행후 인월로 이동해 샤워와 저녁식사후 부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