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앨범

2013. 12. 15 백두대간(화방재~피재)

김영인 2013. 12. 16. 12:40

화방재 도착해 버스안에서 아침식사와 산행채비후 출발..

들머리 맞은편 GS칼텍스 주유소..


어둠속이라 수리봉까지 눈 쌓인 길 앞서 간 일행들 발자욱만 보며 진행.. 이런 무덤도 지나고..

약 25분가량 오름길 오르면 수리봉 정상석이 반기고..




정상석 옆엔 이런 이정표도 있다..


산행 시작부터 비단봉 지나 고냉지채소밭 직전까진 하루종일 설탕같이 부드러운 눈밭속 걷고..

어둠속이라 주위 조망이 없음을 아쉬워 할 수 밖에..


공군시설.. 사진찍지 말라는 경고판이 여러개 보여 철책만 찍어 인증샷으로 남기고..

공군시설 지나 도로따라 내려서서 만나는 도로에서 좌측으로 조금 가면 만항재..

우리나라 포장도로 고갯길 중 제일 높다는 만항재..  만항재에선 왔던 길로 도로따라 내려가면 함백산 등산로안내판이 보이며 그쪽으로 대간길이 이어진다..

만항재 비석옆의 휴계소..




만항재에서 도라따라 조금 내려서면..

이런 함백산 관광안내도도 만나게 되고..

안내도 좌측의 시그널이 많이 달린 등로로 함백산으로 이어진다..

두문동재가 몇킬로 남았다는 이정표.. 눈속에 파묻힌 이정표가 진행하며 여러개 보인다..

여명이 밝아오고...


91번송전탑 앞 지나고..

송전탑 옆으론 이정표와 무슨 건물인지 알 수 없는 건물도 보이고..

역시 두문동재 몇킬로 남았다는 이정표도 보이고.. 

함백산도 보인다...

앞서간 일행들의 발자욱도 선명히 보이고...

1345.8봉인 함백산기원단에 오른다..

함백산 기원단 모습..

기원단에서 본 여명 풍경..


기원단에서 지나온 능선 풍경..


함백산기원단..

기원단에서 함박산 조망한 풍경..



기원단 옆 나무..


기원단에서 내려서면 도로와 만나는데 우측으론 태백선수촌으로 가는 도로고 함백산은 똑바로 진행..




안내판 표시데로 우측으로 오르고..



이런 쉼터도 지나고..


함백산 오름길에 일출이 시작된다...





붉은 빛이 눈쌓인 길에도 퍼지고..







함백산 정상 직전 전망 트인곳에서 조망한 풍경들...




함백산 정상도 보이고..







태백선수촌 운동장인가 보다..


함백산 정상 한켠엔 KBS중계소가 있고...


정상석과 돌탑...







정상석의 얼어붙은 눈이 바람이 얼마나 거센지 보여준다..

아무리 춥더라도 정상에서의 인증샷과 조망 풍경은 담아두고...








올라온 방향 좌측으로 능선따라 내려선다...


함백산 조금 내려서 뒤돌아 본 정상 모습..

조금 내려서면 철판으로 바닥을 만든 헬기장도 있고..헬기장 좌측 끝쪽으로 길은 이어진다..

하이원 스키장 슬로프도 보이고..




이런 고사목도 보이고..

햇살에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들이 빛나는 모습이 참 장관이고...





저런 고사목도 보이고.. 






중함백으로 가는 능선길에서 뒤돌아 본 함백산..

중함백이 보이고..

이런 보호수도 있고..




중함백엔 이런 정상표시판이..

중함백에서 조망한 함백산..




은대봉도 보이고..








이런 쉼터도 지나니..



야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 봉우리에 올라 은대봉인가 싶어 작은 정상석이 눈속에 파 묻혔나 생각하며 확인하니 다음 봉우리네..^^;



은대봉 모습..


은대봉 정상석..



은대봉에서 두문동재로 이어지는 등로 모습..








좌측으로 두문동재가 있고 두문동재로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도로도 보인다..




가파른 길 미끄러지듯 내려서니 이런 안내파나도 보이고..

곧 두문동재가 보인다..



두문동재 표지석..



두문동재 표지석 옆의 초소앞에서 이른 점심식사 해결하고 다시 금대봉 방향으로.. 

두문동재에서 금대봉으로 이어지는 완망한 등로 모습..



금대봉 정상석..

이런 안내판도 있고..

이런 안내팻말도 있으며..

은대봉과 마찬가지로 잡목속에 조망은 별로 없지만 넓직한 정상 모습이고..

이런 이정표도 있고..

이런 안내판도..두문동재 초소에서 금대봉까진 출입가능하지만 대덕산과 매봉산 방향으론 내년 5월까지 입산 금지라고..






이런 이정표도 지나고..






수아밭령(창죽령) 모습..

수아밭령 이정표..

이정표 옆의 큰 나무..

수아밭령 표시 안내판..



비단봉도 보이고..


비단봉에서 조망한 풍경..하이원스키장과 함백산도 보이고..

지나온 함백산, 은대봉, 금대봉이 모두 보인다..





1277.4봉인 비단봉은 정상석이 정상에 있지 않고 조금 밑 조망이 좋은 곳에 설치되어 있다..






비단봉에서 내려서면 고냉지채소밭과 풍력발전단지도 보이고..


고냉지채소밭 직전 우측으로 대간길이 이어져 채소밭 가장자리로 길이 이어지지만 수확이 모두 끝난 밭이라 그냥 똑바로 진행해 조금 질러 가고..












길따라 진행하다 이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매봉산 방향으로 진행..












풍력발전기들이 설치된 넓다란 곳에 매봉산 정상석도 함께..


지나온 능선들도 모두 조망이 되고..





























매봉산 정상석에서 계속 길따라 진행하면 사진과 같이 우측으로 매봉산이 보이며 길 끝 이정표따라 매봉산으로 오르면 된다..

앞쪽엔 매봉산으로 뒤쪽은 천의봉으로 표시..




매봉산에서 왔던 길로 다시 조금 내려서면 이 이정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대간길이 이어진다.. 좌측은 매봉산 정상석에서 올라 왔던 길...

길 옆으로 이런 농가도 지나고..






도로따라 내려서다 이곳에서 다시 산길로 접어 들고..

뒤돌아 본 풍경..








낙동정맥 분기점 표시석도 지나고..올여름쯤엔 다시 이곳으로 와 낙동정맥 이어가겠지...









피재엔 버스가 대기하고 있고..

피재(삼수령) 표시석..





삼수령 기념공원 모습..

산행후 태백으로 이동해 목욕과 저녁식사 후 부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