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에서 어둠이 물러나길 기다리며 대기하다 산행채비..
이른 시간이라 하늘재 산장문은 굳게 닫혀있고..
하늘재공원 대간비석 방향으론 지난번에 없던 데크계단길도 만들어져 있고..
하늘재공원관리초소..
데크계단길로 올라 잠시 하늘재 비석 담아보고 다시 내려와 포암산으로..
하늘재 비석 앞에서 조망한 포암산..
하늘재 모습..
공원초소 우측 들머리로 올라 참호따라 난 길로 잠시 오르다 무더진 성벽같은 너덜길도 따라 오르고..
너덜길 좌측으로 잠시 따라가면 하늘샘이..
이곳과 포암산 직전 철계단 못미친 곳에 하나 더 밧줄 구간이..
조망 트인 곳에서 뒤돌아 본 풍경..
포암산 정상석..
963.1봉인데 시그널에 포암산 고도를 잘못 적은 실수를..다시 가서 고쳐둘 수도 없고..^^;;
국토지리원 온냅25K 지도엔 이곳이 포암산으로 되어 있다..표시된 고도는 온맵지도에 표시된 고도로 우선 표시..
이정표 위쪽에 누군가 매직으로 관음재라고 표시해 두셨다..
예전 앞서 가신 대간팀 영도대장님께서 달아두신 시그널..
마골치까진 이정표가 가리키는 만수봉 방향으로 계속 진행..
마골치.. 좌측 방향이 만수봉 방향..대간길은 안내판 뒤쪽으로 연결이 된다..
마골치 이정표..
오르는 봉우리 마다 지도 확인하며 시그널에 고도 표시해 달아두고..
마치 쓰러져 누워있는 듯한 바위 생김새가 묘하다..
사진이 시간대별로 정리해 올린다고 했는데 다시 포암산 오르기 전으로??^^;;
다시 하늘재 방향 조망도 해 보고..
포암산 직전 철계단.. 이곳에서 뒤돌아 본 풍경이 오늘 산행의 최고 조망이었지 싶다..
아담한 포암산 정상석..
940.5봉의 삼각점..
꼭두바위봉 지나기 전까진 등로가 너덜이나 바위 길이 대부분이다...
꼭두바위봉 직전 전망대..
꼭두바위봉 지나 고도를 서서히 높히면선 흙길로 길이 좋다.. 그나저나 산행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거미줄이 어찌나 많던지..
주중에 다녀가신 분들이 없으셨나 보다...
1065.1봉 삼각점..
부리기재 모습..
부리기재 이정표..
대미산 정상석..
대미산 정상 모습.. 우거진 나무와 풀로 여기도 조망이 별로 없다...
눈물샘으로 내려가는 길에 출입금지 현수막이 걸여 있다..
문수봉 갈림길 이정표 우측으로 대간길이 이어지며 이정표 우측은 헬기장..직진하면 문수봉 방향..
이정표 좌측의 헬기장 모습..
백두대간 중간지점 표시석..
드디어 송전탑도 보이고..
차갓재 비석..
차갓재 모습..
작은차갓재 모습.. 생달리로 내려서는 길은 송전탑에서 바로 우측으로 내려서는 길과 차갓재에서 내려서는 길... 이곳 작은차갓재에서 내려서는 길이 있다..
작은차갓재에서 계곡옆으로 난 길로 내려서면 임도와 만나기 직전에 있는 감시카메라와 입산금지 안내 현수막.
좌측의 계곡에서 머리도 좀 감고..
와인 저장하는 곳인지...
임도따라 내려오다 미리 적어간 택시기사 전화번로는 연락이 되지 않아 황장산민박집에서 동로면택시 전화 번호 여쭈는데 뜻밖에 주인아저씨가 하늘재까지 태워
주신다네..택시비를 드리기로 하고 덕분에 택시 기다리는 시간도 절약하고..
다시 하늘재로...
하늘재 산장 내부 모습..
하늘재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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