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30 일요일 불송골봉~고헌산~백운산~삼강봉

소호리 환종주 산행을 위해 차 2대에 일행 여덞분들과 함께 나눠 타고 들머리 시다교 부근 대형정미소 앞에 도착..

대현정미소옆 소호버스정류장..

대혆정미소 맞은편 서편상회 방향 길로 조금 들어서면 시다교가 있고 시다교 옆에 주차도 하고..

시다교.. 오른편에 주차할 공간이 있음..

시다교에서 도로따라 조금 진행하면 우측으로 본격적인 들머리..

길은 뚜렷히 잘 나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잡풀과 거미줄로 선두대장님은 더 힘이 드셨을듯..

이런 톡 트인 무덤지대도 두어군데 지나고..

삼각점엔 607m로 표시되어 있어 gps 트렉 기록 정리하며 자료에도 607m로 수정해 기록..

중간중간 현대중공업 산악회에서 설치한 안내판도 보이고..

564봉 조금 지나 563봉엔 나무로 만든 벤치도..

넓은 길과 만나 조금 더 진행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포장임도와 합류하고..

합류지점에서 좌측으로 조금 진행하면 우측으로 또 길이 열려 있음..

시그널로 580봉이란 표식도 넘기고..

불송골봉 정상 시그널들.. 

불송골봉에선 다시 올라섰던 길로 조금 되내려와 좌측으로 열려진 등로따라 진행.. 불송골봉 정상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소호리 방향인듯.. 그러면 알바..

어떤 분이 만둘어 둔 운동기군지 허리가 아퍼 고생인데 잠시 매달려 허리도 당겨주고.. 

낙동갈림길에서 자리 펴고 점심식사...

외항재로 내려서고..

고헌서봉으로 오르는 길엔 땀을 얼마나 흘렸던지...

고헌서봉..

서봉에서 주봉으로 이어지는 데크길..

동봉 초소도 앞에 보이고..

고헌남릉 모습.. 

동봉 데크전망대 옆의 이정표..

백운산까지 지리한 방화선 길이 계속...

대성사라고 방화선 끝나고 임도 시작지점에 절이 하나.. 

대성사 모습..

절 앞에 이렇게 수량 풍부한 물도 나오고..

소호령 이정표..

소호령에서 임도따라 조금 진행하면 우측으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바람 기다리며 출발 준비하고 있는 모습..

이륙하는 모습 볼려고 조금 기다리다 시간이 많이 걸릴듯해 사진 몇장 찍곤 다시 가야할 길로..

활공장에서 임도따라 내려오면 똑바로 목책 넘어 방화선 길인 백운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뒤돌아 본 갈림길 모습..

백운산 정상 모습..

정상석이 3개.. 앞서 오르신 일행 분들도 쉬고 계시고..

백운산에서 삼강봉으로 내려서는 목책길 우측으로 바위 전망대도 있고..

맨앞 봉우리가 삼강봉..

삼강봉 바로 직전 이정표.. 호미기맥은 삼강봉에서 우측으로 연결됨..

소호고개..

바로 옆 삼각점엔 701m라고 표시되어 있어 역시 트렉 정리하며 수정해 두고..

산행하기전 685봉에서 날머리로 내려선 트렉은 구할 수 없어 그려 갔더니 실제론 685봉에선 갈림길이 없고 685봉 끝단(?) 지점(완만하게 내려서다 우측으로 낙동길 급하게

떨어지는 곳을 의미하는 듯..)에 갈림길이 있다고 하는데 685봉에서 조금 더 진행하니 좌측으로 갈림길이 보이길래 그리 내려섰더니 계획했던 코스가 아닌 미리 내려선 코스라 모두 많이 아쉬워 하기도.. 조금 더 진행했으면 선답자들의 시그널도 있는 갈김길과 만나 제데로 하산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대현2리 마을 풍경..

요양시설인 불국성림원.. 이곳 뒤편으로 내려옴..

도로따라 조금 내려가..

대현2리 마을회관에서 산행 마무리..